한투證,"현대미포..수익성 본격회복 기대..적극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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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투자증권 송영선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올해가 수익성 본격회복의 원년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6개월 목표가 역시 종전 2만2,400원에서 2만5,900원으로 수정했다.
지난해 1분기 흑자전환 이후 회복되기 시작한 수익성이 올해 선종단순화와 경험축적에 따른 생산성 향상,2006년까지 이어질 건조선가 상승추세에 힘입어 본격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