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POSCO의 1월 영업이익률이 31.1%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원료가격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내수가격 인상과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매수 의견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