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나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LG카드관련 영업외비용 부담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9,700원을 그대로 유지. 배당성향이 2002년 25.6%에 이어 지난해 36.6%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고배당 정책 지속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