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SFB증권은 금강고려의 4분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12개월 목표가는 10만원으로 하향. 금강고려와 현대그룹간의 경영권 다툼이 빠른 시일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기업지배구조 문제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