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BNP파리바증권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지난해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재고관련 비용 등이 예상보다 크게 나온 점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600원과 776원으로 각각 9.7%및 15.1%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6,640원에서 6,000원으로 조정. 그러나 강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