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누리투자증권 이해창 연구원은 SJM에 대해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액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5,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SJM의 경우 유로 결제 직수출 금액이 전체 매출액의 25%를 넘어서고 있어 실적 개선 정도가 다른 자동차 부품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보다 수출이 좋은 상황에서 전체 매출액중 직수출 비중이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