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메릴린치 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전력 요금 인하가 계획보다 소폭 커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즉 지난해 연말 계획은 1.2%였으나 1.5% 인하로 될 가능성 높다고 예상. 비용상승에 대한 우려감과 소폭의 주당순익 감소 효과가 있어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