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일투자증권 기호진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4분기 실적과 비용처리상의 변동사항을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508원으로 3.2% 내려 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6,000원으로 종전대비 9.1% 하향 조정. 다만 올해 실적이 여전히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와 북미시장 영업환경도 우호적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은 적극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