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굿모닝신한 박성미 연구원은 POSCO의 1월 영업이익이 4천410억원으로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이와 같은 급증에는 일회성 재고평가 이익 1천266억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월 실적은 제품가격 인상에 따라 견조할 전망이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적정가 21만6,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