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개인 매도속 낙폭 커져..8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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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보합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4.18p 내린 835.6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0.79p 내린 437.02를 기록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1억원과 11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51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336억원 순매수.
한편 전일 급락했던 환율은 비교적 낙폭이 진정되며 이시각 현재 0.3원 떨어진 1,167.7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KT,국민은행,LG전자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POSCO,기아차,삼성SDI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파라다이스,하나로통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한편 레인콤이 상한가 근처까지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로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