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5일 UBS는 유한양행의 첫 분석 자료에서 질레드,테바와의 공급계약,새로운 처방약 라이센스 등이 미래 성장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 상반기 내 위궤양 치료제 임상실험 진행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핵심사업부문의 3년간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이 10.9%에 이르고 오는 2006년 주당순이익은 8,884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2)와 목표가 8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