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SF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조선업 부문 수익성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제한된 경쟁과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교체 수요로 올해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판단. 또 밸류에이션도 업체내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유동성,기업지배구조 문제등 할인요인이 존재하나 현 수준에서는 여전히 충분한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