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가 연일 강세를 뿜어내고 있다. 5일 기륭전자는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25원(6.9%) 오른 3,4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본격 상승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대비 약 55% 오르는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기륭전자에 대해 위성라디오 주문급증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은 1천3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정가 5,200원에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