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모건스탠리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앤디 시에는 현재의 亞 환율 절상 압력에 대해 무역 흑자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아닌 투기성 자금 유입탓이라고 진단했다. 시에는 환율 절상은 또 다른 투기 자금을 불러들일 뿐이며 막대한 투기자금 유입을 멈추러면 엄청난 환율 절상이 요구된다고 밝혔다.그럴 경우 금융위기를 자연스럽게 초래. 이에 따라 자본유입 통제만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