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소속 기관의 직제 개정에 맞춰 정보자료관을 정보기획관으로 변경하는 등 명칭을 바꿨다고 5일 발표했다. 심사1국은 상표의장심사국으로,심사2국은 기계금속심사국으로,심사3국은 화학생명공학심사국으로,심사4국은 전기전자심사국으로 각각 변경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민원인이 해당국의 업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부 조직의 명칭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