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회장 김숙희)는 최근 최수경 가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49)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1978년 공보출판부 간사로 서울YWCA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 강남청소년회관 관장,회원활동부 부장,프로그램부 부장 등을 지냈다. 사무총장 취임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