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민경윤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자안박쉬 모자파리 주한 이란 대사에게 지난해 말 발생한 이란 지진 참사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5만달러(6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