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외교통상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을 지낸 홍순영씨(67)와 러시아 대사 및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을 지낸 이인호씨(68)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외교 전문가인 홍 전 장관은 사회과학대학에서,이인호 전 대사는 인문대학에서 각각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