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과천종합청사에서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업 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 유연화를 위한 파견근로 대상 직종 및 기간 확대 △임시 투자세액 공제와 자동화ㆍ정보화 투자세액 공제 등의 적용대상이 되는 서비스업종 확대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