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증권 지헌석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기대를 상회한 4분기 실적과 4~5월 순조로운 운임 상승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추정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5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이익모멘텀이 살아있다고 평가. 또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2만7,6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