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현대重..단기촉매 부재..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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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이 현대중공업 투자의견을 3등급으로 유지했다.
5일 다이와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4분기 실적 세부사항이 발표되면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치를 검토할 계획이며 특히 선박건조 부문의 마진 전망치 하향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LNG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약하다는 점도 우려 요인이라고 분석.
현대중공업에 대한 긍정적 심리는 대부분 지난해 랠리에 반영됐다고 판단한 가운데 단기 촉매 부재를 지적하며 3등급 의견과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