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원증권 구창근 연구원은 CJ엔터테인에 대해 관객수 증가와 한국영화 점유율 상승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자회사 CJ CGV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매출액이 1천94억원으로 전년대비 5.7%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