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UBS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일회성 손실로 인해 실망스런 10~12월 실적을 내놓았지만 긍정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 1분기 보험가입 싸이클이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하고 그 과정에서 삼성화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