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도매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6일 현대 이상구 연구원은 도매업에 대해 이라크 미수채권 회수 결정이 주가 영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당자산가치 측면에서 LG상사가 약 2%(230원) 증가 효과가 있으며 삼성물산의 경우 거의 미미한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 한편 LG상사의 경우 패션부문의 내수영업 회복이 불투명해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 기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도매업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