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디리요네증권이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6일 CLSA는 부산은행이 대구은행에 이어 4분기 실적 호전을 보였으며 특히 예대마진이 5bps 확대된 3.22%로 증가해 이자수익면에서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무수익여신도 52bps 감소한 1.63%로 동업종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산건전성이 가장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BIS 자기자본비율이 11.66%로 17bps 증가해 충분히 자본을 적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 9,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