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 김미영 연구원은 LG홈쇼핑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비용 증가로 예상치를 훨씬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지속적인 비용 증가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추정수익을 각각 30.8%와 29.2% 하향조정. 이에 따라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5만7,5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