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S-Oil은 오후 2시25분 현재 4만1,40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특히 ABN과 UBS창구는 나란히 매수 1,2위를 기록중이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2년동안 정유주의 황금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에스오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다.목표가 4만9,000원 제시.SK도 비중확대로 올리고 4만8,000원을 목표가로 제시. 이에 앞서 ABN암로도 S오일에 대해 정제 마진 강세를 감안해 향후 3년간 수익 추정치를 29~46%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가 역시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수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