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09
수정2006.04.01 23:11
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출마희망 장관 교체,비서실 인사와 관련,"내각은 10일께,비서실은 13일께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 실장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구미시 수출 2백억달러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상정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처리가 끝난 뒤 내각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