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등 골프장 12곳 7일 일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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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휴장을 했던 골프장들이 이번 주말인 7일과 다음주말인 14일 대부분 재개장을 한다.
남서울 뉴서울 덕평 떼제베 레이크힐스용인 서서울 신원 이스트밸리 자유 제일 중부 88CC 등 12개 골프장은 토요일인 7일 일제히 개장,골퍼들을 맞는다.
레이크힐스용인CC는 당초 5일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잔설 때문에 재개장 일자를 이틀 연기했다.
중부권의 떼제베CC는 최근 내린 눈으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인데 7일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틴밸리CC는 지난 5일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눈이 녹지 않아 개장일자를 12일로 연기했다.
양지CC는 6일에서 13일로,은화삼CC는 7일에서 14일로 각각 개장일자를 1주일 늦추었다.
송추CC와 강남300CC는 당초 예정대로 각각 12,13일 문을 연다.
다음주 토요일인 14일 재개장하는 골프장은 렉스필드 마이다스밸리 마우나오션 블루헤런 천룡 태영 파인밸리 포천아도니스 한일CC 등 9개에 달한다.
중앙CC는 일요일인 15일부터 정상영업한다.
이에따라 강촌(21일 개장) 곤지암(28일) 무주(4월중) 세븐힐스(3월1일) 안양베네스트(27일) 용평(4월중) 우정힐스(28일) 일동레이크(21일) 화산CC(21일) 등 9개 골프장을 제외한 대부분 골프장이 다음주 토요일인 1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