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는 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재 주력사업인 시스템통합(SI) 비즈니스뿐 아니라 IT(정보기술) 서비스와 컨설팅 분야 비중을 키우는 내용의 장기 비전을 정했다. 한국후지쯔는 이에 따라 유닉스서버와 인텔기반(IA) 서버,스토리지,노트북,웹어플리케이션서버(WAS)를 5대 주력제품으로 선정,집중적으로 영업활동을 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