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뇌졸중 치매 재해 등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장기 간병상태가 됐을 때 간병비용을 지급하는 '실버간병보장보험'과 '실버간병연금보험'을 9일부터 판매한다. 실버간병보장보험은 보험기간이 종신이며 장기간병 상태때 장기간병급여금(5백만원+이자상당액)을 일시에 지급하고 이후 매달 1백만원씩 최장 1백20회에 걸쳐 장기간병연금을 준다. 실세금리를 적용하되 금리하락시에도 최저 연 3.0%를 보장한다. 실버간병연금보험은 연금 지급개시 후에 장기간병 상태가 되면 생존연금 외에 장기간병연금까지 추가로 지급해 주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