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녹차와 우유를 섞은 퓨전음료 '티오레'를 내놨다. 녹차 첫잎만을 사용해 향이 좋다고. 또 녹차가 가라앉지 않도록 녹차분말 프레퍼레이션을 사용했으며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도록 컵용기에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 티오레(Tea Au Lait)는 '우유가 들어있는 차'란 의미의 프랑스어. 2백㎖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