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라 =개인에게도 주거래 은행이 필수적이다. 한 은행에 거래를 집중해 실적을 좋게 만드는 것이 신용관리에 유리하다. 카드대금 결제, 공과금 이체, 통신대금 납부, 월급 이체 등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하라. (2) 신용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라 =주기적으로 자신의 신용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자주 신용상태를 체크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단기간에 여러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아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금융회사들이 판단하기 때문이다. (3) 너무 많은 카드를 사용하지 말라 =신용카드는 자신의 이용조건에 적합한 1∼2개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연체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 부채상한선을 미리 설정하라 =자신의 능력을 초과해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쓰는 것은 금물이다. 한두 달은 넘길 수 있더라도 언제든지 연체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수입에 맞는 부채상한선을 설정해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5) 대출금 만기를 체크하라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다. 따라서 대출이 있는 경우엔 만기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특히 연체금액이 적거나 연체기간이 짧더라도 개인의 신용도는 낮아진다. 연체를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6) 보증은 신중하게 =금융회사에서는 특정인이 보증섰는지 여부와 보증금액까지 조회할 수 있다. 금융회사들은 보증금액도 대출금액으로 간주한다. 보증액이 많을수록 자신의 신용도에는 마이너스가 되는 셈이다. 무분별한 보증은 자제하되 보증을 섰다면 만기 등을 점검해야 한다. (7) 변경된 주소는 반드시 통보하라 =자신의 주소가 바뀌면 은행 휴대폰 등 결제대금이 필요한 회사에 변경된 주소를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만일 대금결제가 되지 않으면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