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력ㆍ퇴직과기인 활용사업 '과기정보연구원서 총괄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과학재단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러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수행해오던 고경력 및 퇴직 과학자 활용사업이 KISTI 내에 설치되는 '원로 과학기술인 활용 지원센터'로 일원화된다.
8일 과학기술부는 퇴직 과학자 활용사업을 통합 관리할 지원센터를 연내 KISTI에 설립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
이 센터는 퇴직 과학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이들이 과학기술정보 분석 및 중소기업 기술자문,과학대중화 운동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