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551원으로 종전대비 5.6%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4,800원에서 5,2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일본경기 회복및 엔화강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될 뿐 아니라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는 중국도 새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상으로도 동종업체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