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NHN 무상증자를 주가에 중립적으로 평가했다. 9일 황승택 현대증권 연구원은 NHN 100% 무상증자 결의에 대해 펀더멘탈 변화가 없는 가운데 일평균 거래량이 전체 유동주식의 4%선에 불과해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 이번 무상증자 비율은 경쟁사인 다음 등과 비교할 때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