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CSF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최종 결정된 요금인하 정책과 연료비 상승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치를 1.96조원과 2.18조원으로 각각 26.7%및 24.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중립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만4,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