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흥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4분기 실적에서 매출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장비 시장 회복으로 실적 개선 회복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대비 42.1% 상향 조정한 8,1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