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6만7,000원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LG전자의 카드 지원 소식으로 지난 2주동안 1조원이 넘는 시가총액이 후퇴했으나 단기 우려감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단기적으로 주가가 횡보할 수 있으나 장기 리레이팅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