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18
수정2006.04.01 23:20
대한골프협회는 9일 오후 6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된 13대 신임 윤세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 임기동안 협회 숙원사업 중 하나인 자체 훈련장 건립과 골프장 중과세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오지철 문화관광부차관,이연택 대한체육회장,한달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비롯 국내 골프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