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LG전자 4분기 실적을 긍/부정적 요인이 혼재된 것으로 평가했다. 9일 CLSA는 영업수익이나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인 반면 수익성은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핸드셋 부문에서 출하는 급증했으나 영업마진율은 단지 4% 증가(전분기대비)에 그쳤다고 설명했다.마케팅 비용 증가가 원인. 한편 LG전자의 카드 지원 영향의 경우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 현재 투자의견 등을 검토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