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쓰고 남은 무료통화 시간을 다음달로 넘겨서 쓸 수 있는 '무료통화 이월요금제'를 9일부터 도입한다. 이 요금상품은 고객들이 통화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본요금 1만5천원(휴일 2시간)에서 6만5천원(평일 10시간,휴일 20시간)까지 6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사용하다 남은 무료통화시간은 다음달 한달간 쓸 수 있으며 2개월 이상 이월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