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의 김경표 책임연구원(44)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김 연구원은 IAEA 근무중 34개의 벼 돌연변이 신품종 개발,방사선 조사식품의 국제교역 증진 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