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학을 전공한 학자 출신이지만 노동위원회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내 노동계 현실에도 밝은 편이다.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맡으면서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참여사회연구소장을 맡는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형 학자로 통한다.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간사 시절에는 노사문제에 대한 정치적 중립과 노동운동 정치화 반대 등 노동문제에 관한 뚜렷한 소신을 피력했다. 부인 홍영희씨와 1남 경북 금릉(55) 서울대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박사 인하대 경상대학장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정책기획위 경제노동분과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