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 투신해 30년동안 국내외 정보 및 북한정보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국정원 맨'으로 통한다. 특히 10여년 이상의 해외근무 등을 통해 외국어에 능통하고 국제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김숙희씨와 1남1녀. △부산(58) △서울대 법학과 △국가정보원 해외파견관 △NSC 정보관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