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태평양의 생화학사업부 매각을 긍정 평가했다.
10일 조윤정 현대증권 연구원은 태평양의 생화학사업부 매각(바이오랜드)에 대해 자산총액대비 1.2%로 재무구조에 별 변화가 없으나 경영합리화화 핵심역량 집중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이번 사업부 매각으로 20~30억원규모의 처분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관련 원료를 매입하게돼 원가율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