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한솔홈데코에 대해 MDF 1위,PB 2위 시장점유율 업체로 내수 판매단가 인상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200원을 제시했다. 또 고성장 중인 강화마루 부문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외국계 대형 인테리어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등을 감안할때 목재및 가구업체대비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올해 사상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