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증권 유정석 연구원은 국민은행 주가가 올해 예상PBR대비 이미 1.7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또 빠른 신용카드자산 감소로 수익 창출 능력이 하락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를 제외한 일반여신의 대손충당금 부담이 올해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