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LG투자증권 이을수 연구원은 SK에 대해 올해 추정 정제마진 상향조정을 감안해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8.7%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5만2,000원으로 종전대비 26.8%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과거와 비교해 경영 투명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점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