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 아이언 '슬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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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오나미)가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고안된 새 아이언 '슬링샷'을 시판한다.
이 클럽은 기존 아이언과 달리 무게중심을 페이스 뒤쪽으로 옮겨 볼을 잘 뜨게 하고 임팩트 순간 페이스와 볼이 스퀘어로 접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페이스 뒤쪽에 '슬링백'이라는 금속조각을 붙이는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
페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얇고 강도는 높은 '455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9개 세트에 1백80만원)와 경량스틸(1백60만원) 두 종류가 있다.
나이키골프코리아는 직판체제 전환 기념으로 클럽 구매고객에게 1년짜리 무료 상해보험을 들어준다.
☎(02)2006-5867